국어 이유진 선생님 말이 필요 없습니다.
백일 모의고사는 꼭 들으십시오.
이유진 선생님 커리큘럼 보시면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나중에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무조건 조태정 선생님입니다.
문법이 약했던 제가 영어 10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하프 모의고사를 진행했고,
수업 덕분에 문법과 어휘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강의를 듣고
합격 노트를 복습하니 정말 완벽 대비가 되었습니다.
1타 강사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너무 좋고 저절로 외워집니다.

저는 메가패스로 영어, 행정학, 행정법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국어, 한국사는 독학)
영어: 조태정 선생님.
조태정 선생님의 문법 강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암기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문법 강의만 수강한 뒤에는
매일 모의고사를 하나씩 풀었습니다.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
올인원 강의를 수강한 뒤에는
약점공략 모의고사를 통해서
최대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비하려 노력했습니다.
행정법: 유휘운 선생님.
올인원 강의를 수강하고,
요약노트를 보며 기출문제를 계속 회독했습니다.

교육학은 신명 선생님의
기출문제집과 강의로 공부하였습니다.
교육학은 특히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무던한 편이라서
사실 수험생활 중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불합격에 대한 불안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사설모의고사를 풀면서
불합격에 대한 불안을 지우려고 노력했고
계속해서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험장에서도 떨지 않고
차분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계 오정화 선생님 수업 들었습니다.
개인 복습하면서 매일회계 풀고,
원가회계, 정부회계 강의 듣고,
기출, 베스트모의고사만 풀었습니다.(4회독)
후회되는 건 썰전을 열심히 할걸 정도?
세법 남정선 선생님.
이분이 제 세법의 빛과 소금이십니다...
올인원 한번더 제대로 듣고, 기출, 기출변형,
징수법특강, 상속세 특강 등등 듣고 갔습니다.
저는 올인원으로 기출 70프로는 그냥 풀렸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주시는 릴레이테스트를 꼭 하십시오!
덕분에 기출 때 안 힘들고
문제풀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백광훈 선생님의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출, 진도별,
동형 모의고사, 최신판례특강으로 따라갔습니다.
법은 완전 노베이스였어서
초반에 법공부에만 6시간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원래 정규 커리큘럼 시작이 5월인데
저는 9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빠듯했습니다.
원래 늦게 시작한 경우에는 바로 심화 강의로 넘어가는데
저는 기본강의가 도움이 많이 돼서
기본 강의를 다 듣고 심화 강의로 넘어갔습니다.
처음에 100% 아니더라도 기출과 모의고사 통해
완성하면 되니깐 걱정하지마세요!
백광훈 선생님만 따라가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타사의 방대하게 설명하는 강의랑
저랑 맞지 않아 공부를 해도 정리가 안되서
어렵고 점수가 많아 안 나와서
메가패스 김형준 선생님으로 갈아타고
많은 도움을 받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김형준 선생님의 사회복지학개론 포커스 핵심이론 압축,
사회복지학개론 뫼비우스 기출문제 풀이,
사회복지학개론 원샷원킬 실전문제풀이 (지방직 대비),
사회복지학개론 족집게 문제풀이 특강(지방직 대비) 등을
들었습니다.

토목 설계, 응용 역학 전공 과목은
한 달 동안 공식 암기는 뒤로 미루고
이론 강의를 빠르게 듣고
바로 기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진승현 선생님의 기출 문제 풀이
강의를 먼저 듣고 그 이후에 혼자 스스로 풀면서
회독을 여러번 했습니다.
진승현 선생님이 강조했던 많이 나오는 부분들을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때까지는
출제 빈도가 낮은 파트는 풀지 않았습니다.

민사소송법 강의는 이종훈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민사소송법 강의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어
민사소송법 체계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기출 문제 풀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법 강의는 이태섭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법원칙 강의 중 가장 양이 많은 민법 강의를 들으며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수강할 수 있었고
그에 따라서 전략 과목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