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훈련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 훈련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수업을 수강했는데요,
기분 좋은 훈련을 넘어서 재미있는 훈련이 될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써먹으라고 던져 주시는 것들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게 되니, 문제가 풀리고, 선생님의 설명과
일치하는 부분도 생기고 더욱이 문제가 풀리고 답이 맞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니 재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파트가 마무리 될 때 요약해주시는 것을 적어가면서, 지혜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연결되지 않았던 사이사이의
빈 공간이 채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뇌를 있는 대로 회전을 시켜가며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게 되어가는 무엇인가를 간단하게 알게 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어렵게 배웠나 그런 생각도 하게 되었고, 그렇게 굳이 많은 것들을 도식들을 공식들을 외워야 했나 싶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논리 문제를 풀게 해 주실 것인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O응

설명회에서 처음 임지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면 국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확신에 찬 말씀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듣는 순간, 아 진짜 국어 고득점 어렵지 많은 않게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는 길지 않은 러닝타임! 임지혜 선생님은 60분을 잘 넘지 않는 러닝타임을 보여줍니다.
수강생들이 지치지 않고 수업에 집중에서 효율적으로 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둘째, 명확하고 깔끔한 설명! 수학이나 과학처럼 어떤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말로 이해시킨다는 것이 어렵거든요.
그런데 지혜쌤은 정답과 오답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셋째, 종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커리큘럼 독해, 문법 모두 한꺼번에 다루는 수업이다 보니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학습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서 떠먹여주는 스케줄표! 공부하기도 바쁜 시간 학습 스케줄 짜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큰 데요. 미리 나와 있는 스케줄표대로
실행만 하면 되어서 꾸준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의 수업 지속적으로 따라가서 내년 국가직 꼭 합격하겠습니다!

함O기

대한민국 성인 남자가 귀찮음을 이겨내고 리뷰를 쓸 정도로 명강의.
굉장한 강의실력 태어나서 지금까지 백과사전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국어 문법이
이제는 유튜브 숏츠급으로 느껴질 정도로 가볍고 쉬워짐.
과감한 컷팅으로 무겁지 않은 문법 체계 설명라면으로 비유하자면 0kcal 컵누들하지만 든든함은 함바집에서 먹는
부대찌개와 동급 시간이 없다면, 문법이 졸리다면, 모든 과목 중 국어 문법 파트가 제일 힘들다면 지금 바로 패스 담기 하라.
국어시험의 신세대 물결에 항해할 선원이 고민없이 선택할 첫번째 캡틴 킹지혜.
개천에 용이 승천한다면 바로 이분의 제자일듯.
대세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면 당신은 뽀따핑(뽀로로, 타요, 티니핑)급 전설이 되리니,
이번 시험은 뽀따핑 킹지혜와 함께 지금 바로 패스 담기 하라.

박O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