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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시험에 맞는 공부는 무엇일까?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법원직)은 주관식 시험이나 서술(논술)형 시험이 아니라 객관식 시험(4지 선다형)입니다.

 

만약 조선 후기 정치를 공부한다고 가정합시다.

주관식이나 서술(논술)형 시험이었다고 하면 조선 후기의 정치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론 강의를 듣고, 이해하고 노트에 자신만의 마인드맵을 그려가면서 공부할 것입니다. 암기해야 할 분량도 많습니다. 숙종이나 영조, 정조 업적만 해도 수십 개이니 그걸 다 외워야 되겠죠.

그러나 객관식 시험은 다릅니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문제 구조가 뻔합니다. 자료를 제시하고, 그 자료와 관련된 왕(군주)을 뽑아주고, 선택지에서 그 왕과 관련된 지문을 고르면 됩니다

영조의 업적 수십 가지를 완벽하게 외우지 않아도 문제는 풀립니다. 균역법? 영조, 이렇게 거꾸로 알면 정답 나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사 공부할 때 이론 강의를 듣고, 해당 단원을 달달달 암기하는 방식으로 흔히 공부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완강하기도 어렵거니와, 공부의 좌표를 잃어버리기도 쉽습니다. 삼국시대고 통과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입니다

저는 이것이 일종의 결벽증’, ‘완벽주의라고 봅니다. 이것은 객관식 시험 공부에서는 최악의 공부법입니다.

 

저는 늘 수험생들에게 반복의 힘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처음 공부할 때는 완강에 목표를 두고, 한국사의 큰 뼈대, 줄기, 맥락을 잡는데 초점을 맞추라고 합니다

조선 후기 정치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보다는 큰 뼈대만 파악하고 그 후 반복하면서 살을 붙여 나가는 식으로 공부하라고 권합니다

그 복잡한 조선 후기 정치내년 국가직 시험까지 최소 10번은 반복합니다. 그 정도면 누구나 기출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서 맞을 정도는 됩니다.

 

1회독은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한국사 역시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이론 강의를 듣고, 약간의 복습 그리고 완강하는데 최소 3개월은 걸립니다. 1주일에 9시간 정도 시간 투자를 했을 때. 그러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필수 과정입니다

2회독은 1회독에 걸린 시간, 노력의 절반이나 1/3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완강(1회독)하신 분들에게 한국사 전체 공부에서 절반 이상을 끝냈다고 격려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결벽증, 완벽주의를 살짝 내려놓자.

반복의 힘을 믿어라.

1회독은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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