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은 틀린 문제 수를 줄여나가는 과정입니다.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오답 수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전 대비입니다.
시험장에 앉아 문제를 풀고
omr 체크해야 끝나는 것입니다.
적절한 대비가 없다면 공부한 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험이 다가오기 전에 100분을
가정해서 5과목 100문제를 제시간에
풀고, 마킹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험을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들 OT에서
커리큘럼 설명을 들으시면 아 여기에서 여기까지
공부하고 시험장 가겠구나 감이 오실 겁니다.
그 5과목 계획을 실현 가능하게
세우는 게 중요하고 계획을 세웠으면
타협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완주하면
합격하는 시험이었네요.
타협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만의 학습 전략은
1. 매일마다 과목별로 하프 모의고사
번갈아가면서 풀면서 감 잃지 않기
2. 매일마다 모의고사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은 체크하여 반복하기
3. 암기앱 등을 활용해서 틈 날 때
부족한 부분 채우기
4. 다른 사람들 공부 시간 점수
비교하지 않기
5.잘난 사람들 보면서 포기하고
낙담하지 않기
6.나만의 페이스 꾸준히 유지하기

5과목 모두 점수를 잘
받아야 할 만큼 합격 커트라인이 높기 때문에,
한 과목이라도 방심하거나 소홀히 하면
바로 불합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암기 과목의 경우 휘발성이 높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모두 고득점으로 챙기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서도 목표를 세우고
높은 점수를 얻어 점수를 합격권으로 만들어
놓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경쟁자들과 함께 보는 모의고사에서 실전이라
생각하고 연습하니 실제 시험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적용하려는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100일 전에 적용 가능한 공부법들이 많은데
잘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출 회독을 열심히 하면서
막판에 퍼지지 않고 스퍼트를 내면서 공부한 것이
붙을 수 있었던 요인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 공무원 시험장 asmr 영상을
틀어놓고 5과목 모두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을 받았다.
문제 풀이 순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사-형법-국어-형소법-영어 순으로 풀었다.
독해 과목 2개를 연달아 풀면 뇌에 정보가 많이 쌓여
영어를 풀 때 방해가 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독해 과목 두 개가 겹치지 않게
순서를 설정을 하고 공부했다. 이런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시험장에서 긴장 속에서도
대응할 능력을 기르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