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문제 차이가 당락을 결정하는 실전 시험에서 어휘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답 찾기가 아니라 오답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쉽게 풀립니다.
주제별 한자, 빈출 한자, 고유어/관용어/속담까지 기출을 바탕으로 정리하면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어휘는 기출된 의미군에 기반한 빈출 어휘를 우선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법의 경우도 다년간 기출 된 문법은 꼭 체크해 마무리해야 합니다.
시험에 꼭 나올만한 독해 소재나 유형을 위주로 매일 연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시험 날짜가 다가오면서 필요한 것들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국사 개념 복습은 모의고사까지 계속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풀이는 10~12분 정도로 연습을 하다가 점차 개념이 확실해지면서 7~8분 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합격 점수를 받아야 하므로, 전략 과목은 합격 점수로 유지하고
취약 과목을 빠르게 보완하는 전략이 필승하는 전략입니다.
행정학 모의고사는 실전 시간에 맞춰 연습하고, 틀린 문항은 해설 강의를 확인한 후에,
단권화 과정으로 최종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풀이 정답률이 70%가 넘지 않는다면, 기출 과정을 다시 점검하세요.
정답률이 70%가 넘는다면, 시행처 별 / 국회사무처 기출을 활용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판례 등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막판에는 모의고사와 함께 단기간 정리를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빈출 주제를 활용한 모의고사를 먼저 연습하세요.
이후, 출제 예상 주제로 확장한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최종 점검합니다.
출제율이 높았던 헌법, 민주정치의 과정과 참여는 꼭 체크해보시고
고난도 경제 파트는 거시 파트를 중점적으로 마무리하세요.

짧은 시간 안에 풀어낼 수 있도록 제한된 시간 내에 연습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계산 문제 비중이 13문제 정도로 높아졌으므로 해당 파트는 더 빠르게 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기출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주제는 반드시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개정이 잦아 어려움이 있겠지만 대개 핵심 주제에서 출제되는 편입니다.
2020.12.29 개정된 내용은 별도로 확인한 후 빈출/중요 주제 체크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최종 점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기출 풀이 단계에서는 지문 및 해설에 대한 압축을 잘 확인하세요.
관세법 객관식의 경우, 지문 속독이 필요하므로,
10~13분 이내로 20문제씩 풀면서 연습하여 해설과 기본서로 보완하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는 정확한 이론학습이 되어있으면 계산 없이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과목입니다.
특히, 행정법이나 행정학과 겹치는 내용은 압축하여 암기의 양을 줄이고,
시험에 ‘나올’ 개념을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이 많은 개론은 ‘단원 별’ 모의고사를 활용하며, 부가가치세/상속세, 소득&증여세 등
계산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 부분은 특강을 활용하여 빠르게 정리하세요.
모의고사는 문항 별 숙지 정도를 점검해보고 복습의 비중을 다르게 하면 빠르게 점수 확보가 가능합니다.

채용인원이 많고 경쟁률이 다소 낮은 지방직 7급을 기회로 생각한다면,
지방자치론을 활용하여 단 기간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제 비중이 높은 법령과 이론을 중심으로 개념을 빠르게 끝내고,
파이널 시즌에는 동형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하는 과정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7급 기출은 꼭 확인하여 출제 방향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판례가 출제되더라도, 최초의 판례와 변경된 내용 / 시사와 관련된 내용 등
자주 출제되는 흐름을 파악해 두면 출제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파이널 모의고사를 풀어나가면서 모호한 개념은 반드시 기본서로 돌아가서 보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합격을 위해서는 시간을 줄이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강의에서 ‘접근 방법’을 확인하면서 점검하는 피드백 과정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PSAT은 지식형 시험이 아닌, 체화형 시험이므로 ‘이해’를 전제로한 질적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문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숨겨진 개념을 확인하고,
문항 별 최적의 풀이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한능검의 경우,
개념을 확인하고 바로 체크용 문제로 출제되는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이 많은 한국사의 경우, 이렇게 개념과 풀이를 병행하는 방식이 암기 효율에 더 효과적입니다.

꼭 나오는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연관된 예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매우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노베이스도 유형에 따른 문제풀이를 연습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면접은 표현입니다.
혼자 하기 어렵지만 강의와 함께 무한 연습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면접시험 평정표에 따라 우선 순위를 두고 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